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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영화리뷰]미드소마 감독판(M 이야…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1. 21. 17:08

    *본 리뷰에 사용된 선행지에 대한 저작권은 영화 미드소마(수입:찬란, 배급:(주)팝엔터테인먼트)에 있으며, 출처는 네이버 영화입니다. *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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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대니에게는 평소 '나쁘지 않다'를 위로했던 남자 '프렌드 크리스티안'이 있다.얼마 전 대니는 여동생 테리가 있었지만 조울증을 앓고 있던 테리는 부모님 방에 일산화탄소로 중독사시키고 나쁘지 않은 은가스 호스를 입에 문 채 자살한 적이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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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이후 홀로 남겨진 대니는 가족을 모두 뒤져 본인에게 보내고 마음의 상처를 안은 채 살아간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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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러던 중 크리스티안이 펠레의 제안으로 스웨덴으로 여행을 가게 된 것을 알게 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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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렇게 대니 역시 이 여행에 참가하게 됐고 도착한 스웨덴은 눈부시게 맑고 아름다웠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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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스웨덴 중부 지방의 헬 싱글 랜드에 이행한 6명의 친구들. 그들은 90년에 한번 91에 열리는 어느 마을의 미드 소마제에 참여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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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단순한 축제가 아니라고 느껴지고 이곳에서는 점점 무서운 초물이 생성되는데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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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마을의 정체는 무엇이고, 과연 그들은 이곳을 무사히 빠져나가 과인에게 올 수 있을까.


    영화 줄거리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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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지난해 최고의 화제를 모은 공포 영화'유전'.전작에 계속되는 아리 아기 스타 감독이 제작한 2번째'미드 소마'는 지금까지 발표된 공포의 중국에서 가장 밝은 영화인 심리적이고 개념적인 부분에 더 집중하고 공포를 느끼게 하는 영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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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감독의 한 인터뷰를 보면<미드 소마>을 만드는 데 영감을 준 10편의 영화가 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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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알버트 브룩스의 '결혼과 이혼의 사이'(1981)라스 폰 트리에의 '도그빌'(2003)모기 스파의 중공업의 '절정'(2018)등 그 외에도 두편의 한국 영화가 속했다.​ 쟈은쥬은후와은 감독의 지구를 지키리(2003)자신 홍진 감독의 곡성(2016)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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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아리 아이 스타 감독은 이 20년간 힘든 한국 영화가 많았다고, 이창동, 봉준호 감독을 비롯한 한국 감독이 펼친 이질적인 것의 조화를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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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정말 그게 스웨덴의 실제 미드 소마(Midsummer's Day)축제는 미드 솜 마르고 불리며 크리스마스와 함께 스웨덴에서는 2대 축제 중 하쟈싱로 꼽힐 만큼 중요시 이쵸크눙 축하.


    도시에 살던 사람들이 미드 솜마ー루을 기점으로 고향에 돌아가고 하지에 나쁘지 않은 신선한 수확물로 식탁을 꾸미거나 밤에는 현지의 사람들이 모여서 춤추는 등의 연휴를 보낸다. ​ 사실, 극중의 72세에 이르는 사람들이 절벽에서 떨어지는 모습, 털을 넣어 만든 파이, 관계를 진행할 때 그룹으로 둘러싸이고 함께 하는 의식 등이 등장하지만 ​ 영화<미드 소마>은 기본적인 축제라는 틀을 빼면 대부분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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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괜찮은 영화 유전을 아직 보지 못한 상태에서 미드소마에 앞서 접하게 됐는데 앨리 에스터 감독 이후의 작품들도 자연스레 기대됐다.사람이 감정에 상처가 있을 때 어딘가에 소속되고 싶고,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싶어지는데, 그런 인물의 심정과 실제 미드소마 축제에 가상의 내용을 더해 새로운 개 공포물을 연출했다는 점은 신선하다고 느꼈다.극중 흰옷을 입고 춤을 추며 달리는 사람들.sound산이면서 기괴해 보이는 그림들과 특이한 모양의 건물들. 이 밖에도 헬싱랜드를 지날 때 카메라가 두껍게 찍히거나 영화의 대칭과 구도 면에서도 좋은 연출을 보여줬다.​ 뭔가 공포, 미스테리 영화는 어두운 영상미와 연출을 보이고 있지만<미드 소마>은 밝은 백야를 배경으로 인간의 미묘한 이중성과 그 안에서 열리는 1을 보인다. 많은 분들이 내용하듯이 밝은 공포영화 같다. 근데 런닝터예요이 한 70분에서 특히 초반에는 지루하다고 느껴질지 모른다.호불호가 갈리는 충격적인 영화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호불호가 더 많지 않을까 싶다.극중 머리가 터지는 모습, 남녀의 괜찮은 시체, 시신이 불타는 장면 등이 나쁘지 않게 나쁘지는 않다.받아들이기 힘든 장면이 여러 번 등장해서 사실 다른 사람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은 영화였다.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묘하게 불쾌하고 당당하지만 새로운 공포 장르의 영화라고 밝혀두고 싶다.​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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